1. 서울 시내버스 소개

1) 서울 시내버스 소개

서울 시내버스는 서울 시민들과 방문객들 대상으로 약 7,400여 대 정도가 되는 버스가 지정된 노선을 1일 평균 18시간 운행하고 버스 1대당 평균 8~9회 정도 고정된 노선을 반복 운행하여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580만 명으로 대중교통 중 지하철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서울 시내버스 운행현황 (2019년 3월 기준)

(출처 : 서울특별시 http://news.seoul.go.kr/traffic/archives/300 )

 ※서울 시내버스 번호 보는 법

광역버스(red) : 서울과 수도권 도시를 급행으로 연결하는 광역버스

4자리 (9 + 경기도 출발권역 + 2자리 일련번호)

지선버스(green) : 간선버스, 지하철로 연계 및 지역 내 통행을 위한 지선버스

4자리 (출발지역 + 도착지역권 + 2자리 일련번호)

간선버스(blue) : 서울 시내 먼거리를 운행하는 간선버스

3자리 ( 출발지역 + 도착지역권 + 1자리 일련번호)

순환버스(yellow) : 도심과 부도심 내에서 단거리 순환 운행

2자리 ( 권역번호 + 1자리 일련번호)

2. 서울 시내버스 광고매체 소개

1) 버스 외부 광고

1일 수차례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외부에 부착되는 이동형 광고물로 도로상의 유동인구에 대해 최적의 가시거리를 제공하여 단기간 인지도를 높이기에 적합한 지역 마케팅에 뛰어난 광고 효과를 보여줍니다. 버스 승객을 포함하여 도보로 걷는 사람,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 서있는 사람 모두에게 노출이 됩니다.

① 서울 시내버스 외부광고 위치

*버스의 종류에 따라 광고면의 위치가 상이합니다.

② 서울 시내버스 외부광고 규격(단위 : cm)

*일부 차량의 경우 후면 및 인도면 사이즈가 다를 수 있음. 

2) 중앙문 랩핑 광고

역내 주요 통행로 및 출구나 대합실에 설치되어 소비자들이 멈춰서 보는 광고매체가 아니라 지나가면서 보는 광고매체이기 때문에  많은 텍스트가 들어간 콘텐츠보다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중앙문 광고

버스 내부 광고매체 중 가장 큰 광고면을 차지하여 버스 승객들에게 강제적으로 노출이 되어 최대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광고매체입니다.

4) 운전석면 광고

시내버스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자 보호 격벽을 의무화하여 생긴 내부 광고매체입니다. 교통카드 단말기 주변에 부착하는 광고매체로 승차하는 모든 승객에게 100% 노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음성 광고

정류장 고지 후 12초간 나오는 강제적 광고 노출로 광고 회피가 불가능하며 음성이기 때문에 훼손이나 파손도 할 수 없는 광고매체입니다. 정류소별로 1개의 광고만 실시하여 그 정류소 근처의 지역, 연령별 특성에 맞게 독점을 할 수 있습니다.

6) 영상 광고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서울 내 유일한 TV 광고매체입니다. HD의 고화질 라이브 TV로 퀄리티 높은 영상을 매일 반복적으로 노출하여 최적의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서울 시내버스 광고매체 효과

효과1) 옥외광고 내 대중교통 중 광고 노출빈도가 가장 높음 (2017년 기준)

버스 외부광고는 TV를 제외한 4대 매체 및 다른 옥외 광고매체보다 높은 접촉률을 보입니다.

효과2) 환승 구역에서 광고 접촉빈도가 높아져 기업 PR에 탁월한 효과

(출처: DMC 미디어)

아파트, 극장, 엘리베이터 등 대기 장소에서 91.5%로 가장 접촉률이 많지만 응답자의 특성에 따라 환승 장소가 1순위 장소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2030세대는 기차 역사, 지하철 역사, 버스정류장과 같은 환승 장소가 광고 접촉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 도시광역교통과 2010년기준)

명료하고 임팩트 있는 광고로 광고 주목도도 높고 국내 옥외 광고물 중 최적의 가시, 기독 거리를 유지(인도면 5~10m / 차도면 30~50m)하여 후면까지 노출면을 확대하여 메시지 전달이 가능합니다. 지속적인 메시지 전달을 통해 광고주의 잠재고객 확보가 가능합니다.

효과3) 이동성 지상매체로 최적화된 지역 마케팅에 효과적

(출처 : 한국옥외광고학회 2013년)

서울에 머물러 있는 사람뿐 아니라 서울을 벗어나거나 진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울 내 혹은 서울 근교의 지역을 선택할 수 있어 그 지역에 맞게 광고 주목도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고정적 운행 노선에서 움직이는 매체로 버스 승객은 물론 버스 외부광고로 자가용 이용 고객과 도보로 이동하는 사람들까지 광고 노출, 광고 접촉률이 높아지며 지역과 소비자를 분석하여 적합한 광고를 타겟 마케팅했을 때 큰 영향력을 줄 수 있습니다.

병원이 몰려있거나 학원이 몰려있는 상권과 관계없이 병원, 학원을 포함하여 대학교, 마트, 식당, 부동산, 게임, 영화 등 모든 업종에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매체입니다.

효과4) 생활 패턴에 따라 특정 동선 타킷에게 반복 노출되어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증가

매일 통학 및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인구는 전체 교통인구의 82%로 수도권 도로 중요 거점에 배치되어 반복,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버스 광고는 브랜드의 인지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강제 노출되어 광고 도달률이 높아져 광고 커뮤니케이션 단계(고지-설득-기억)에서 고지 및 기억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장 경제적인 매체입니다

4. 서울 시내버스 광고 집행 예시